걸크러쉬, 쿨내진동, 현실남매설정, 남주는 먼치킨이지
여주 알레시아
카카오페이지에서 재밌음의 기준은 돈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달린다는 것이지요 ㅎㅎ
요즘 이것저것 읽고 있는것도 많은대
이렇다 할 작품이 없어서 현질을 안하고 있었어요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도 정말 재밌게 즐겁게 돈쓰는 지도 모르고 달리다보니 최신화까지는 다 봐버렸고..ㅜ
한편 한편 깔짝거리는건 성미에 맞지않아 기다리는 동안 이 소설 저 소설 다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제 무료로 뿌려준 대여권으로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 돈쓰는건 늘 즐거워 짜릿해 이 느낌이야
여주가 쿨내 넘치고 시원시원하고 문체도 유치함 없이 깔끔합니다
요즘 얼음꽃 기사 읽고 있었는대
그건 걸크러쉬긴 한데 약간 서술이 오글거리고 유치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응..기무로만 볼께
그러므로 더 이상 뭐라하진 않겠다
줄거리: 시골에 살던 남매, 남동생은 이복남동생이다 다들 사생아라고 무시하며 동생의 사고 뒤수습은 언제나 누나몫이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사실 황제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근데 이건 로판소설이죠?
여주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소설속으로 빙의한 소설작가의 친언니였고 이 소설은 황제가 되는 남동생이 주인공이였으나 진부하다는 자신의 충고로 황제는 폭군이 되고 자신의 황제의 누나로 함께 처형당할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
어떻게든 살길을 마련해보고자 하지만 자신의 노력은 지나가는 햄스터 똥보다 쓸모가 없는건지 소설의 큰 문맥은 바뀌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작전 변경,
결말은 황제 일가의 처형이지 알렌시아라고 정확히 묘사하지 않았다
자신은 그만큼 비중없는 역이니까!
그 빈틈을 노리고자하지만 하.. 존재감없고 돈많은 남편을 만들려했는데 남주가 왜 거기서 나와..? 하룻밤의 핫한 밤을 보낸 후 눈뜨니 남주가 옆에 있다..?!
또한 궁에서 은근히 은근히 무시하고 따돌리고 자신을 싫어하는 진짜 황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다면 친히 날 더 싫어하게 만들어주마'-여주
보통 소설에선 질질짜고 고구마고구마하는데 여기선 눈에는 눈,이에는 이, 엿에는 엿으로 대응하는 여주인공과 그 본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남주가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30화에서 아레스의 집사를 보고 침대 팡팡하면서 읽었네요
오늘도 텅장이 되러갑니다 깔깔
남주 아레스
여주 알레시아
카카오페이지에서 재밌음의 기준은 돈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달린다는 것이지요 ㅎㅎ
요즘 이것저것 읽고 있는것도 많은대
이렇다 할 작품이 없어서 현질을 안하고 있었어요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도 정말 재밌게 즐겁게 돈쓰는 지도 모르고 달리다보니 최신화까지는 다 봐버렸고..ㅜ
한편 한편 깔짝거리는건 성미에 맞지않아 기다리는 동안 이 소설 저 소설 다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제 무료로 뿌려준 대여권으로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 돈쓰는건 늘 즐거워 짜릿해 이 느낌이야
여주가 쿨내 넘치고 시원시원하고 문체도 유치함 없이 깔끔합니다
요즘 얼음꽃 기사 읽고 있었는대
그건 걸크러쉬긴 한데 약간 서술이 오글거리고 유치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응..기무로만 볼께
그러므로 더 이상 뭐라하진 않겠다
줄거리: 시골에 살던 남매, 남동생은 이복남동생이다 다들 사생아라고 무시하며 동생의 사고 뒤수습은 언제나 누나몫이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사실 황제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근데 이건 로판소설이죠?
여주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소설속으로 빙의한 소설작가의 친언니였고 이 소설은 황제가 되는 남동생이 주인공이였으나 진부하다는 자신의 충고로 황제는 폭군이 되고 자신의 황제의 누나로 함께 처형당할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
어떻게든 살길을 마련해보고자 하지만 자신의 노력은 지나가는 햄스터 똥보다 쓸모가 없는건지 소설의 큰 문맥은 바뀌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작전 변경,
결말은 황제 일가의 처형이지 알렌시아라고 정확히 묘사하지 않았다
자신은 그만큼 비중없는 역이니까!
그 빈틈을 노리고자하지만 하.. 존재감없고 돈많은 남편을 만들려했는데 남주가 왜 거기서 나와..? 하룻밤의 핫한 밤을 보낸 후 눈뜨니 남주가 옆에 있다..?!
또한 궁에서 은근히 은근히 무시하고 따돌리고 자신을 싫어하는 진짜 황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다면 친히 날 더 싫어하게 만들어주마'-여주
보통 소설에선 질질짜고 고구마고구마하는데 여기선 눈에는 눈,이에는 이, 엿에는 엿으로 대응하는 여주인공과 그 본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남주가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30화에서 아레스의 집사를 보고 침대 팡팡하면서 읽었네요
오늘도 텅장이 되러갑니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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