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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하이트진로, 1924 일품진로 + 소고기 토시살 오지고지리고미쳐벌힘; (˵¯͒⌄¯͒˵)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나가서 술 먹기는 에바;; 하는 수 없이 홈파티를 했다. 퇴근하고 바로 먹을 예정이였기 때문에 포스팅을 위해 미리 사진을 찍어놨다. 1924 일품진로 가격 11800원 ▶ 바코드 행사로 11000원 도수 25% 하이트진로 375ml 최근에 개발되어 나온 증류 원액의 프리미엄 라인의 소주 일품진로는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이라고 한다. ٩( ᐛ )و 현재 홈플러스에서 행사를 진행중이라 하여 ଘ(੭ꆤᴗꆤ)━☆゚.*・ 만천원이라는 가격에 2병을 구했다 가장 중요한 맛: 깔끔하고 맛있는 고급 소주로 청주 느낌이다. 부드러운 향으로 소주 특유의 공업용 알코올 향이 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소주보단 독하며 맛이 풍부하다. 토닉워터랑 타먹으면 더 맛있음 (▰˘v˘▰) 제가 사.. 2020. 8. 26.
녹끼,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여주: 카나리아 이스터남주: 세자르 ※소설과 웹툰이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설을 보신 분이라도 웹툰을 볼 맛이 납니다. 빨리 완결나서 결제하고 싶네요남주 착각계, 혼자 연애함, 여주는 남주를 옆친 친구처럼 등등등 2년 전쯤 카카오페이지로 열심히 결제하여 보던 소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가 웹툰으로 나왔다. 처음 소설이 나왔을때 가볍게 읽기 시작하면서 꺅꺅 거리기도 하고 중간에 그레이시 랭거스터가 여자는 못한다는 차별받는 사회에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이 소설이 연재되던 당시의 유행하던 여성 인권이나 평등을 소설에 자연스럽게 잘 녹였다고 생각하면서 보던 소설이다. 문체 자체도 매끄럽게 읽혔고 가장 싫어하는 설정의 오류나 부조화 같은 억지스러움이 없는 작품이였고 그 당시에는 이런.. 2020. 7. 10.
자몽연어,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개인사감, 스포있음 제목: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여주: 마하렛 아일리쉬 남주: 테일러 무심여주, 역하렘, 분위기깡패, 흡입력 개쩜 줄거리: 여주가 소설속으로 들어가 정해진 루트가 끝나갈 때쯤 자신의 가족인 언니를 위해서, 언니의 사형일을 미루기 위해 투쟁을 시작하였으나 언니의 사형선고에는 더 많은 내막이 있었다. 자신은 그저 소설에서 정해진대로 언니와 악역들을 단정짓고 포기했었는데 사실 소설 속은 매우 허술했다. 소설속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설정들은 구멍투성이였고 단숙히 악역으로만 치부했던 서브역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주인공 역시 마하렛이 생각했던만큼 착하고 고결했던 존재가 아니였다. 한편 소설 밖의 세상에선 연쇄살인범인 아버지와 살고있던 은하(소설속 마하렛)은 아버지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당하며 기절해있었다. 소설 속에서.. 2020. 7. 3.
로판_금눈새)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제목: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작가: 금눈새 작품 전체적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소장권을 마구마구 지르고 있는 작품이다. 아직 초중반부지만 로판 소설 특유의 유치함이 없어서 밤새는줄도 모르고 읽고 있다. 어떤 소설은 중반부부터 발암고구마와 유치함을 적절히 섞는 반면에 이건 아직 살짝의 고구마만 느껴질뿐이다. 그나마도 주인공이 자기 처지를 매우 잘 알기때문에 오는 고구마라 아직 먹을만하다 특별히 이렇다 할 사이다도 없지만 다른소설처럼 주인공 특유의 멍청함이나 해맑음이 없어서 좋은 소설이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여주인공은 대귀족의 아주 먼 방계 친척일뿐 남이나 다름없는 오필리아의 말벗으로 귀족가에 들어가서 살게된다. 오필리아는 그 세계관의 최고 미녀이며 어린 나이에 요절할 운명의 게임속 진정한 여주인공이..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