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여주1 자몽연어,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개인사감, 스포있음 제목: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여주: 마하렛 아일리쉬 남주: 테일러 무심여주, 역하렘, 분위기깡패, 흡입력 개쩜 줄거리: 여주가 소설속으로 들어가 정해진 루트가 끝나갈 때쯤 자신의 가족인 언니를 위해서, 언니의 사형일을 미루기 위해 투쟁을 시작하였으나 언니의 사형선고에는 더 많은 내막이 있었다. 자신은 그저 소설에서 정해진대로 언니와 악역들을 단정짓고 포기했었는데 사실 소설 속은 매우 허술했다. 소설속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설정들은 구멍투성이였고 단숙히 악역으로만 치부했던 서브역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주인공 역시 마하렛이 생각했던만큼 착하고 고결했던 존재가 아니였다. 한편 소설 밖의 세상에선 연쇄살인범인 아버지와 살고있던 은하(소설속 마하렛)은 아버지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당하며 기절해있었다. 소설 속에서..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