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zkdh1 로판_금눈새)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제목: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작가: 금눈새 작품 전체적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소장권을 마구마구 지르고 있는 작품이다. 아직 초중반부지만 로판 소설 특유의 유치함이 없어서 밤새는줄도 모르고 읽고 있다. 어떤 소설은 중반부부터 발암고구마와 유치함을 적절히 섞는 반면에 이건 아직 살짝의 고구마만 느껴질뿐이다. 그나마도 주인공이 자기 처지를 매우 잘 알기때문에 오는 고구마라 아직 먹을만하다 특별히 이렇다 할 사이다도 없지만 다른소설처럼 주인공 특유의 멍청함이나 해맑음이 없어서 좋은 소설이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여주인공은 대귀족의 아주 먼 방계 친척일뿐 남이나 다름없는 오필리아의 말벗으로 귀족가에 들어가서 살게된다. 오필리아는 그 세계관의 최고 미녀이며 어린 나이에 요절할 운명의 게임속 진정한 여주인공이.. 2019.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