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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버리기/게임

스타듀밸리, bdsm 컨셉으로 알렉스와 신혼집 꾸미기

by 조신이 2020. 10. 29.

그렇다

난 이제 기혼자다.

유부녀

어제부로 알렉스와 결혼했다.

결혼식인데 왜 키스가 아닌 뽀뽀지?

음 대충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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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방법은

호감도를 꽉 채운 후 비오는 날

해변으로 가면

윌리가 오른쪽 다리건너

구석편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그때 말을 걸면 된다.

인어의 팬던트를 받아서

상대에게 건내주면

3일 뒤에 결혼식이 잡힌다.

이렇게 기혼자가 된 나는

신혼집을 꾸미게 되었다

 

집은 2단계로 업그레이드 해야

결혼이 가능해지는데

구조는 아기방, 놀이방,

거실 겸 부엌, 신혼방으로

구성했다.

 

3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하창고가 생기는데

모두 3일씩 소요된다.

 

우리 아가 방은

몽글몽글한 벽지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펫을 깔고 벽에는

귀여운 인형을 걸어주었다.

참고로 침대들은 모두

이동이 불가능해서

침대 주변을 꾸미는 것으로 타협했다.

 

아가방과 놀이방은

아기자기한 용품과 서재로 꾸며

자라나면서 책이나 자연에 관심많게

과학자로 키울꺼다.

 

부엌까지도 모두 평범하게 꾸몄는데

포인트는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때

알렉스가 감금당한다는걸 

몰라야한다는 것이다.

 

신방을 꾸미기 전에 가볍게

벽지와 바닥재를 통일 시켜주었다.

 

 

헬창답게 신방 우측엔

헬스장이 존재한다.

 

누나가 이뻐해줄께 알렉스

 

인테리어를 넣은 신혼방이다.

일단 창문을 나무로 다 틀어막고

 

굴뚝은 나중에 설치했다.

촛농 플레이를 할때도 좋고

우리 알렉스는 스팽키가 될 거라서

스팽 후 굴뚝에 불 떼어두고

왕의 의자에 앉아서 감상하면

기분 개좋을꺼 같아서

설치했다.

 

무드를 위해 덤으로

음악 플레이어도 굴뚝

바로 옆에 설치했다.

 

의자 밑 카페트는

피를 흘려도 티나지 않게

붉은색으로 포인트^^

 

 

식탁은 돌로 된 것을 구매했는데

나중에 알렉스 왼쪽 발에

족쇄를 걸어서 저 돌식탁에

걸어두고 행동반경을 제한한 후

감상하는 용도이다.

신혼방은 완벽한 bdsm컨셉이고

거실부터는 굉장히

평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아무도 알렉스가

저런 일을 당하지 모르게 하는것이

이번 인테리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응 고마워 알렉스

하지만 누나는 귀여운 공주님보단

섹시한 여왕님이란다^^

 

이렇게 말하며 고백하던

알렉스는 이제 평생의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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