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4 녹끼,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여주: 카나리아 이스터남주: 세자르 ※소설과 웹툰이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설을 보신 분이라도 웹툰을 볼 맛이 납니다. 빨리 완결나서 결제하고 싶네요남주 착각계, 혼자 연애함, 여주는 남주를 옆친 친구처럼 등등등 2년 전쯤 카카오페이지로 열심히 결제하여 보던 소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가 웹툰으로 나왔다. 처음 소설이 나왔을때 가볍게 읽기 시작하면서 꺅꺅 거리기도 하고 중간에 그레이시 랭거스터가 여자는 못한다는 차별받는 사회에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이 소설이 연재되던 당시의 유행하던 여성 인권이나 평등을 소설에 자연스럽게 잘 녹였다고 생각하면서 보던 소설이다. 문체 자체도 매끄럽게 읽혔고 가장 싫어하는 설정의 오류나 부조화 같은 억지스러움이 없는 작품이였고 그 당시에는 이런.. 2020. 7. 10. 유아인 주연_#살아있다 + 스포함 #살아있다 관람 후기 동생이 유아인 나온다해서 보러 간 영화, 마음에 드는 요소가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요소가 있었던 영화 인상 깊은 장면을 두 가지 뽑자면 첫 번째는 유아인 집으로 들어온 사람이 현대무용하듯이 좀비가 되는 과정이고 두 번째는 진라면 ppl받은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는 그렇게 맛있어보이는 광고가 나올리 없지 그리고 장면은 아니지만 삼성템 개깐지나게 착용하는데 유안방 쌉부럽다. 나도 드론 갖고시펑,, hmd도 갖고시펑,, 일단 별로 안무섭다. 마음에 드는 점은 여타 다른 영화와 달리 유아인이 좀비를 때려패러 다니지 않고 집에서 쫄아있는게 나와 비슷해서 현실성 있게 느껴져서 좋았다. 영화랍시고 주인공이 용감하게 설치고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준다거나 모즈니땅에서 얼음여왕 동생이 정의와 진실을.. 2020. 7. 4. 자몽연어,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개인사감, 스포있음 제목: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여주: 마하렛 아일리쉬 남주: 테일러 무심여주, 역하렘, 분위기깡패, 흡입력 개쩜 줄거리: 여주가 소설속으로 들어가 정해진 루트가 끝나갈 때쯤 자신의 가족인 언니를 위해서, 언니의 사형일을 미루기 위해 투쟁을 시작하였으나 언니의 사형선고에는 더 많은 내막이 있었다. 자신은 그저 소설에서 정해진대로 언니와 악역들을 단정짓고 포기했었는데 사실 소설 속은 매우 허술했다. 소설속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설정들은 구멍투성이였고 단숙히 악역으로만 치부했던 서브역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주인공 역시 마하렛이 생각했던만큼 착하고 고결했던 존재가 아니였다. 한편 소설 밖의 세상에선 연쇄살인범인 아버지와 살고있던 은하(소설속 마하렛)은 아버지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당하며 기절해있었다. 소설 속에서.. 2020. 7. 3. 유나진 _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여주: 리체 남주: 에르안 어쩌구 세르이어스 #계략남, #능력남, #능력녀, #계략녀 #남주플러팅 쌉오짐, #여주한테만상냥한남주 핰핰 최근에 읽은 소설중에 가장 현질을 많이 하고 있는 소설 보통 소설을 끝까지 다 읽고 후기를 쓰거나 현질을 연속 4번 정도 하면 후기를 쓰는 편임. 이 작품도 후자에 속하는 편인대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을 보면 늘 드는 생각이 아,,, 시바 완결나고 손댓어야하는데..! 시부레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누,, 돈있으면 뭐하누 소설이 없는데 ㅜㅜ 읽는 속도가 연재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하차한 소설이 좀 있는데 1년쯤 지나서 다시 읽으면 재밌긴 하지만 그 당시에 비해 앞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던가 하는 상황으로 후기를 쓰지 않은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허허 이번작품도 그렇게 될꺼 같았.. 2020. 6.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