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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5

엘리아냥, 구경하는 들러리양 완결과 외전 줄거리, 웹툰은 비추 구경하는 들러리양 엘리아냥 저자 여주: 라떼 엑트리 남주: 아윈 헤브림 능력녀, 태평천하여주, 멘탈최강여주, 개그여주, 엉뚱여주, 사이다여주 세계관최강남주, 마탑주남주, 능글남, 솔직남 눈을 떳더니 소설 속에 빙의 했다. 주인공이냐? 아니다. 그럼 악녀일까? 아니다 그럼 난 뭘까? 바로 악옆 바로 옆에서 여주나 괴롭히다 똥망하는 액스트라 조연 그럼 소설의 내용을 비틀어서 내가 주연이 되겠어! 는 개뿔이고 그냥 팝콘 먹으면서 구경이나 해야지... 어차피 난 주인공이 아니니까! 본격 소설 시작 전까지 돈 벌어놓고 팝콘 개발해서 사치부리며 주인공들 치정싸움 구경하는 소설! 작가 특유의 개그감과 사이다까지 강추 웹툰: 최근은 아니고 얼마전 지급해준 구들의 웹둔 무료이용권을 받아서 읽어보았다. 원작 소설에 비해서.. 2020. 9. 2.
로판_금눈새)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제목: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작가: 금눈새 작품 전체적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소장권을 마구마구 지르고 있는 작품이다. 아직 초중반부지만 로판 소설 특유의 유치함이 없어서 밤새는줄도 모르고 읽고 있다. 어떤 소설은 중반부부터 발암고구마와 유치함을 적절히 섞는 반면에 이건 아직 살짝의 고구마만 느껴질뿐이다. 그나마도 주인공이 자기 처지를 매우 잘 알기때문에 오는 고구마라 아직 먹을만하다 특별히 이렇다 할 사이다도 없지만 다른소설처럼 주인공 특유의 멍청함이나 해맑음이 없어서 좋은 소설이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여주인공은 대귀족의 아주 먼 방계 친척일뿐 남이나 다름없는 오필리아의 말벗으로 귀족가에 들어가서 살게된다. 오필리아는 그 세계관의 최고 미녀이며 어린 나이에 요절할 운명의 게임속 진정한 여주인공이.. 2019. 1. 19.
로판 안시하) 첫키스는 계획적으로 감상평 안시하 로판 소설 요즘 유행하는 모든 요소를 짬뽕한 소설이다.주인공은 현대에서 살다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죽기직전 읽던 소설로 빙의하게 된다.당연히 요즘 유행답게 소설 속 비중없는 캐릭터로 빙의했고모든 기억은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 등장과 동시에 죽을 운명인 여주인공이다.뭐 스토리는 대충 유행을 다 섞은만큼 무료로 볼만하다. '흔한 환생녀의 사정'에서 여주인공은 자기가 눈치있음에 한탄한다.다른 소설 여주인공들처럼 자신도 눈치없었으면 좋겠다고.요즘 소설들이 원작 여주를 팩트로 폭행하는 내용이 좀 있는데 돌려 말하면 여주인공의 덕목은 눈치없고 뇌가 순수하며 어떤 한 장르를 통달한 장인이고 얼굴이 넘사벽에 존예스러워야한다는 것이다. 여기 여주인공 또한 덕목중에 눈치없고 뇌가 수순한 것에 속한다... 2018. 10. 8.
시아) 나는 이 집 아이 Sia - 나는 이 집 아이 그림: 코튼 현질까지 해가며 완결을 본 몇 안되는 시아 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이다. 줄거리를 쓰기엔 이미 완결을 봐버려서 어디까지 써야할지 몰라 스킵하겠다. 대략말하면 본인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분홍눈의 아이 엄마는 창녀, 아빠는 없는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자신의 아빠는 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권위있는 공작가였고 분홍눈은 그 집 아이라는 증거. (마족) 섞인 자여서 그런지 전생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자신이 카스티엘로가 맞는지 계속 당당하지 못한 에스텔. 그런 그녀를 공자가에선 엄청 사랑으로 키워주는데... 솔직한 감상평을 말하자면 여주인공이 엄청 사랑스럽고 힐링되지만 그런 사랑스러움 때문에 보는것이라면 어린시절만 보는걸 권장한다. 끝에가면 흐지부지하고 내가 시아작..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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