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 멀티버스 감상전, 완다비전 정주행 완료

닥터스트레인지 개봉전

디즈니 플러스에서 완다비전을

꼭 봐야 이해할 수 있다하여서

주말을 투자하여 완주하였습니다.

 

한편당 30~40분 하지만

앞에 쓸데없는 것과 끝에 쓸데없는

엔딩 크레딧 스킵하면 한 화당

약 20내외입니다.

 

완다비전을 왜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 멀티버스 전에 봐야할까

그건 이번 편에서 닥터와 완다가

대립구조를 이루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봐야할 마블시리즈가

스파이더맨3 : 노웨이홈 과 디플의 로키라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감상전 봐야할 영화

지난 스파이더맨3에서 우리 딩초 피터파커에의해

닥터가 마법을 쓰고 세상에서

피커파커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노웨이홈에서 잠깐 평행세계가 꼬여

혼란이 생겼었는데요

 

이번 편에서 그때 일을 닥터가 최대한 수습하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다가 본인은 남편과 아이들을 포기하고

본인을 희생했는데 왜 스파이더맨을 수습하려하냐?

그럴꺼면 나도 평행 세계에 있는 내 아이들을 데려올꺼다

 

닥터는

안된다 우주의 평화를 지켜야한다

완다: 좆까라 나도 내 맘대로 할꺼다

대충 이런식으로 대립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띠용? 갑자기 왠 남편과 아이들이냐?

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완다비전의 이야기 입니다.

 

완다비전의 줄거리는

완다와 엔드게임에서 죽었던 비전이

신혼집을 차려서 1970년대 미국시트콤처럼

드라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법사 부인과 기계남편, 하루만에 태어난 아이들

참견쟁이 이웃들과 여러 사건이 있죠

개인적으로 2화까지가 굉장히 고비였지만

 

중간중간에 소름끼치는 중요한 장면들이 있으니

보실꺼라면 스킵하진 마시고 1.5배속으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비전은 뭔가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회사생활도중 뭔가 이상한 메일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동시에 이상한 멘트를 합니다.

 

수상함을 느낀 비전은 직장동료를 최면에서 잠깐 풀었더니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죠.

 

완다에게 어떠한 해명을 원하지만

완다는 모른척 합니다.

 

사실 이 마을은 완다의 마법으로 생겨난 마을

마을 사람들은 최면을 당하고 있었고

 

외부에선 부서졌지만 엄청난 가치를 가진 무기,

비전을 완다에게서 앗아가려고 합니다.

 

중간 내용 다 각색하고

알고보니 이웃 중 하나인

아가사는 사실 완다의 세뇌에 당한 이웃이 아나라

기존에 웨스트뷰에 거주하고 있던 마녀였습니다.

 

타인의 마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마녀로

무의식적으로 마을 전체를 세뇌하고 재구성한

완다의 마력을 탐내고 있었죠

 

그리고 완다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마녀의 서? 에 등장한다고 하는

완다의 능력은 스칼렛위쳐

 

후천적으로 발현되며

소서러스 보다 강력하고

세상을 혼돈에 빠뜨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의 세뇌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한다는걸 알게 된 완다가

이들을 풀어주고자 하지만

 

완다가 사랑하는 비전과 아이들은

완다의 능력 안에서만 살 수 있는 가상의 인물들이였죠

 

완다는 아가사와의 싸움에서 가까스로 승리하고

사람들을 놓아주기 위해

아이들과 비전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닥터는 피터파커를 위해 맘대로

시간을 되돌리고

이제 본인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어이가 없네

 

 

그래서 싸우게 될꺼라는 이야기

 

그리고 로키는 왜 관련이 있느냐?

완다와 닥터가 시간을 계속 되돌려서 시간의 흐름이 무너지는데

평행우주와 시간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디즈니 플러스 로키편에서 등장한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우주의 평행을 도와주는

타임스톤이 없고

우주 평행시간관리자도 없는 시점에서

시간 마법을 남용하는 것은

엄청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완다비전 정주행 하루도 안걸리고

굳이 봐야하나...?

유튜브 요약본 보고 가도 되겠다 싶은정도입니다.

 

즐감하세요~